7년의 밤 보고왔습니다.
평이 너무 않좋았지만... 원작의 강렬한 기억 덕분에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영화 같습니다.
케릭터 및 편집에 평이 않좋은데...
원작 자체가 그런 느낌입니다.
또한 보는 내내 답답한 기분...
원작 볼때의 느낌과 참 유사하네요
다만 아쉬운점들은
생략된 내용들 (영화의 한계겠지요...)
진짜 아쉬운 내용 오영재의 집요함과 잔혹함의 표현이 아쉽습니다.
나름 최근 본 영화 중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