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월드 프리미어 상영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박찬욱,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영화배우 윌 스미스가 극찬했으나 국내에서는 반동성애 영향으로 평점 테러중인 영화
1989년 파리, 에이즈의 확산에도 무책임한 정부와 제약 회사에 대항하는 ‘액트업파리’(ACT UP PARIS)를 소재로 한 영화
당시엔 에이즈에 대한 정보가 전무했을 뿐더러 학교에서 그러한 내용을 교육하지도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주사기 재활용과 같은 일도 적지 않았기에 주사기를 통해 감염되는 등 병원에서 감염되는 사례도 빈번하던 시대였다. 그래서 액트업 운동을 주도하던 이들이 액트업 운동과 함께 주사기 재활용 금지운동, 학교에서의 에이즈 예방교육 실시를 주장했었다. (나무위키)
이거 광고나 팜플렛은 여기저기서 봤는데 실제 상영하는 곳은 극히 드물더군요.
현재 상영관이 전국에 4개 있다고 나오네요.
이 영화 주연으로 나오는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포스터 인물)는 곧 개봉하는 맨 오브 마스크 주연이기도 합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