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얻은 배우 조니 뎁
조니 뎁 (Johnny Depp)은 영화 ‘가위손’, ‘찰리와 초콜릿 공장’, ’캐리비안의 해적’ 등에서 독특한 연기와 카리스마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할리우드 배우입니다. 올해로 55살이 된 조니 뎁은 1984년에 영화 ‘나이트메어 : 엘름가의 악몽’으로 영화계에 데뷔해 조니 뎁 리즈 시절이었던 2012년 한해만 7,500만 달러의 수입을 얻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얻은 배우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으며 조니 뎁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 시리즈만으로도 무려 2,800억원을 벌어들여 조니뎁 재산 은 약 4억달러(약 4,600억원)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 매달 20억이 넘는 생활비
조니뎁은 2017년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던 비즈니스 매니저 그리고 회계사를 세금을 제때내지 못하고 관리를 부실하게 했다는 것으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비즈니스 매니저와 회계사는 맞소송을 걸었고 약 20여년간 조니뎁의 사치스러운 씀씀이를 경고하고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히며 조니 뎁의 매달 20억원의 지출 내역과 한해만 300억원이 나갔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조니뎁은 미국 할리우드와 뉴옥 그리고 영국, 프랑스 등지에 총 14개의 저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남쪽 카리브해 바하마 제도 인근의 섬 또한 몇 개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45대의 슈퍼카와 70개의 명품 기타 그리고 205억의 150피트 요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요트는 해리포터 시리즈 저자 J.K저자 롤링에게 1년도 채 되지 않아 헐값으로 팔아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펜트하우스를 115억 어치의 그림으로 장식했고 47억을 쏟아 부어 음반을 내려고 했지만 이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매달 지출되는 돈 또한 어마어마했습니다. 그가 고용한 스태프 40명의 월급으로 약 3억4000만원이 지불되었으며 개인 보디가드와 경비 비용으로 매달 1억7000만원이 지불되었고 와인광이었던 조니 뎁은 매달3,500만원 어치의 와인을 사들였습니다.
# 재정위기에 몰린 조니 뎁
하지만 그는 얼마전 23살 연하의 아내였던 앰버 허드(Amber Heard)와의 이혼으로 700만달러(약 75억원)을 지불해야 했으며 매달 20억원을 지출하는 호화로운 씀씀이로 인해 재정위기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2016년 조니 뎁은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변호사들이 프랑스에 위치한 성을 팔라고 권고하자 자신이 재정 위기에 몰렸다는 사실을 자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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