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러닝타임 소소하지만 유쾌한 소녀들의 성장이야기
더블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영화
물론 주연인 시얼샤로넌과 티모시 살라메도 매력적이였지만
기대도 안했던 썸남역의 루카스 헤지스 와 친구 줄리역의 비니 펠드스타인이 더 기억에 남았네요.
루카스 헤지스는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났는데 쓰리빌보드와 맨체스터 바이 더 씨에 그 아이였군요^^
티모시 살라메와 더불어 핫한 신예인듯... 작품 보는 안목이 있네요.
아무튼 10대 소녀의 성장이야기이고 모녀관계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성관객들이
더 많이 공감할수 있는 영화인듯 싶습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