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 차량사고로 숨진 김주혁씨의 연인이었던 이유영씨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충격적이었을 텐데 다행히 마음을 추스르고 잘 찍은것 같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경남 밀양 여중생 집단강간 사건을 모티브로 한것 같습니다. 여중생을 강간한 그 가해자들은 아무런 제약없이 사회를 돌아다니고 있다죠. 아프리카 티비에도 나왔다는 풍문이 있던데... 밀양 강간사건때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못해서 가해자들이 캠코더로 찍긴 했지만 인터넷으로 퍼지지는 않았는데 영화는 시대의 발전을 잘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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