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를기억해 보고 왔어요..
전체적으로 내용이 어둡고 다 보고 나오면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이건 영화가 어떻다기 보다 내용이 참 심각해서..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고는 한데..
이런일이 현실에서도 있을거 같긴해요. 스마트폰으로 영상찍기도 쉽고
생방송도 쉬워졌으니..
청소년들도 엄중한 처벌을 해야할텐데.. 가해자들은 청소년법에 의해 보호되고
피해자들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영화 보면서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몰입은 잘되었어요. 생각지 못한 반전도 있고
결말이 좀 시원했으면 좋겠는데 현실반영을 잘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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