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토리는 예고편의 답습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결말도 나름 끝맺음 지은거 같은데 좀 흐지부지 한면도 없잖아 있구요..
배우 이유영 씨는 극중 캐릭터에 맞게하려고 너무 수척한 나머지 얼굴에 너무 야윈게 나타내려는 연기 표정 마저 좀 어색하다는거?..
이전작에서는 사람 홀리게끔 하는 맛? 표현? 이 있었는데 그게 어디갔나 싶을정도로 너무 평이 했다는게.... 뭐 제 기대가 컷었던것도 있었고....
김희원 씨는 확실히 입에 욕이 붙어서 ?? 붙는게 있나봅니다
제가 고정 이미지 일수도 있겠지만 깔끔한 검사? 같은 역은 상상이 안되서요 ㅎㅎ
청불이라고 붙은점이 좀 의아합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15세 컷 정도는 받을수 있는거 같았는데
청소년들이 유사행위를 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때문인지 뭐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야한장면은 거의 없네요
결말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한국영화에선 거의 모든 영화가 '반전' 카드를 쓰지만 출현 인물들 중에 한명이라는 빼박사실을 간과하지 않는다면 예측가능합니다.
보면서 분노를 느끼고 나오면서 뭔가 허무한 그런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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