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해 자세한 정보가 없이 보는걸 좋아합니다.
이번에도 예고편만 보고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잔인하길래 19세 청불일까 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그럴만 하겠더라구요.
뉴스에서도 꽤나 접하게되는 청소년 범죄를 다룬 영화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에서는 전개과정에서 스토리가 정체된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결말에서는 약간의 반전과 내용정리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볍게 여겼던 청소년 범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형사로서의 김희원씨는 참 잘어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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