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부탁> 이동은 감독의 <환절기>도 잔잔함 감동을 준 영화라 또 어떤 분위기의 영화일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영화에서 보이지 않던 임수정씨의 엄마역할의 연기도 사뭇 궁금하기도 했었습니다

아트하우스관만 아니고 다른 영화관에서도 상영을 했으면 좋았을것 같았습니다

남편과 사별후 갑자기 닥친 죽은 남편의 아들 그리고 거기에서 선택을 해야 될 시기^^ 임수정씨가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으로 받아들인 그 선택으로 인해 많은 걸 생각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엄마로써 살아간다는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