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조조로 보고 나왔습니다.
영화 구성은
볼보CF->본영화->볼보CF 로 진행되며
영화 다 보고 나면 볼보 SUV 사서 달리고 싶다
라는 생각만 남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스토리상 조진웅, 류준열, 김주혁, 차승원 요 네명에게만 집중해서 만들어서인지 다른 서브 배역들의 매력이 드러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망사스타킹 신었던 배우의 씬을 늘려서 감정선을 깊게 파거나,
형사팀의 여자 팀원의 인물 설정을 다채롭게 해줬으면 더 조화로웠을것 같았습니다.
영화의 영문 제목명이 believer던데 보다보?m 영제을 왜 저리 지었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n회차 관람할정도는 아니오나 극장에서 봐도 나쁘지않을 선택입니다.
끝까지 간다의 조진웅 포스가 왠지모르게 그립습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