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야 뭐 대단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주인공 대만이의 대사처럼
너무나 의심스럽지 않아서 의심스러운 사람이 존재합니다.
추리영화나 드라마 보면 똬악 범인 같은 사람.
그래도 너무 일방적으로 흐르지는 않습니다.
두개의 실마리를 섞어서 하나의 사건에 숨겨진
두번째 사건을 풉니다.
추리자체보다 두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돋보입니다.
1편을 본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났는데
케이블에서 해줘서 미리 보고 갔습니다.
아재라서 그런지 그들의 코믹연기에
빵빵 터졌습니다. 극장안도 빵빵 터졌습니다.
광수의 투입은 뭐랄까 안어울린다.
오바하긴한다 별로 그다지
억지로 끼어넣은 케릭터 같다는 느낌
광수도 3편에 나올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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