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야 뭐 새롭지도 어렵지도 놀랍지도 않습니다.
예고편에서 이야기 해 준 그 이야기입니다.
다만 우리가 쥬라기 월드에서 기대하는게
스토리는 아니니
공룡들 보러가는거니
웅장하고 스펙트컬한 액션.
사람이 할 수 없는 공룡들만이 할 수 있는 그 액션
그건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주말 BC카드 1+1으로 봐서 일반관으로 봐서
가족과 함께 온 아이들 때문에
분위기 몰입이 안되었습니다.
글도 모르는 애들이 공룡 이름은 어찌나 잘 아는지.
액션이나 그런거 제대로 느낄려면
4DX도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서 보았던 탐정이 TV로 봐도 아쉽지 않다고 한다면
이 영화는 진짜 큰 화면에서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