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7

특징, 추가 요소

1. 출시일

9월 27일에 출시한다.

위닝 일레븐보다는 10일 정도 늦게 출시한다.

2. 사양

최소 사양

CPU : i3-2100 이상

램 : 8기가 램 이상

그래픽카드 :  지포스 460 이상

권장 사양

CPU : I5-3550 이상

램 : 8기가 램 이상

그래픽카드 : 지포스 660 이상

CPU의 사양이 좀 높아야 할 듯 하고

그래픽카드가 의외로 높지 않네.

그래도 전작보다는 확실히 높은 사양!! 

물론 위닝2017보다도 높은 사양!!

참,

하드 용량은 50기가!!

3. 게임 플레이

프로스트바이트 물리 엔진을 통해서 한층 진화된 선수들의 움직임, 세트피스, 패스, 슛 등의 향상.

아래는 피파17 영상 중 일부 

4. 그래픽

사진 한 장만 올리겠다. 설명은 하지 않는다. 판단은 알아서 해라.

ㅆㅂ 작살이네

5. 라이센스

모두 알다시피,

라이센스는 EA가 대부분 독점했기 때문에

리그 수도 많고, 팀들도 많고, 선수들도 많음.

6. 언어

한글화 아니다.

한글패치 제작한다고 하는데, 금방 나올 것 같진 않다.

느긋하게 기다리면 나올 듯.

빠르면 12월~2월이고, 늦으면 내년 봄쯤에 나오지 않을까?

어쨌든 폴아웃4 한글패치처럼 존나 빨리 나오지는 않을 테니, 너무 매달리지는 마.

7. 모드

기존의 모드에서 새롭게 '스토리 모드'가 추가되었다.

FIFA 사상 최초로 Premier League의 신성 Alex Hunter가 되어 필드에서 직접 나의 이야기를 구현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고, 실제 감독 네 명과 함께 새로운 축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동시에 The Journey의 실제 감정 기복을 하나하나 느껴볼 수 있다. 

이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일 수도...

어쨌든 피파17의 대표적인 특징 중의 하나!!

8. 가격

가격은 전작과 차이가 없다.

스탠다드 - 52,800원 

디럭스 - 77,000원

슈퍼 디럭스 - 93,500원

온라인 모드 안할거면 스탠다드 사는 게 가장 현명하다.

디럭스나 슈퍼 디럭스의 차이점은 그냥 팩 주는 거 차이임. 

9. 총평

피파 시리즈 중,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 아닌가하다.

새로운 엔진과 새로운 스토리 모드.

스토리 모드는 정말 기대가 된다.

하지만, 한글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정가를 구매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한다.

물론, 어려운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하더라도

영알못이라면, 한글처럼 쉽게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또 한글처럼 완벽하게 내용을 파악할 수도 없다. (대충 이해는 하더라도...)

어차피 피파 시리즈는 블랙프라이데이때 세일하고, 12월말인 겨울이벤트때 50% 세일한다.

그리고 수시로 계속해서 세일을 하기 때문에

한글패치를 기다린 후에 구매해도 늦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장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들은 정가를 주고 구매해도 상관은 없다.

이번 작품은 충분히 정가를 주고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기 때문이다.

한글패치를 기다렸다가 구매를 하든,

출시 당일날 바로 구매를 하든,

그것은 여러분의 선택이다.

어쨌든 이번 작품은 확실히 대박 조짐이 보인다.

그동안 위닝보다 앞섰던 피파인데, 이번에 확실히 마무리 들어가는 것 같다.

위닝일레븐 2017

특징, 추가 요소

0. 출시일

9월 15일 출시한다.

피파보다는 10일 정도 빨리 출시하는 셈.

1. 저사양

일본 게임은 저사양 사용자들을 고려해서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저사양 게임을 추구하는 듯 하다.

2016년도 게임이지만, 사양 표시는 6~7년전 사양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래픽도 그만큼 저렴(?)하긴 하다.

2. 게임 플레이

움직임, 인공지능, 패스, 비주얼, 컨트롤 등등이 조금씩 전체적으로 향상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전체적인 그래픽은 전작과 별반 차이는 없는 것 같다.

3. 모드

크게 변한 게 없다.

오히려 짜잘하게 수정한 정도??

그 중에서, 마스터리그의 '이적 시스템'이 크게 바뀌었다고 하는데, 그냥 별로 흥미롭지가 않다. (임대 이적, 임대 기간 중 계약하기 및 협상의 종류 등)

4. 라이센스

작년과 똑같다.

다만 이번에 코나미에서 FC 바르셀로나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관련해서 페이스나 경기장,  응원가, 티키타카의 재현 등을 게임상으로 좀 더 사실적으로 묘사한 듯 하다.

물론, EPL 라이센스는 작년과 똑같기 때문에 엠블럼이나 팀명은 패치가 필요하다.

5. 언어

한국어를 지원한다. PES 2016부터 지원하고 있다.

6. 가격

북미 가격은 PS4판 기준으로 60달러라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유니아나를 통해서 유통되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다.

작년에 예약판매로 68,000원이라는 ㅄ같은 가격에 팔다가,

잘 안팔렸는지, 금방 4만원대로 가격을 내려서 팔았다.

근데, 46,000원에 판매한다는 소문은 있긴 있는데 정확하진 않다.

7. 총평

이런 ㅄ같은!!!!!!!!!!!!!!

피파는 새로운 엔진으로 교체를 해서 발전된 모습으로 향상되었고,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스토리 모드라는 새로운 모드까지 들고 나왔는데

위닝일레븐 이 ㅄ들은 뭔 베짱으로 전작의 패치 수준급 정도의 게임을 새롭게 만들었다며 판매하는 것이냐?

이번 위닝일레븐 2017은 내가 봐도, 단순히

전작에서 문제가 되었던 심판 콜, 골키퍼 인공지능을 패치하였고, 움직임이나, 페이스 등을 조금씩만 다듬어서 판매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인다.

추가된 모드가 없고,

모드에서 추가된 기능이 없다.

(다만 기존에 있던걸 살짝만 개선했을 뿐..)

위닝일레븐은 피파와는 다르게 데누보를 적용하지 않아, 출시당일날 웹하드나 토렌트에 뜬다.

그래도 나는 스팀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PES 2015부터 정품을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구입이 정말 망설여진다 ㅡㅡ

위닝 일레븐은 내년 위닝일레븐 2018때 새롭고 대박적인 뭔가를 내놓지 않으면  정말 회생불능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