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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펌) 평창 자원봉사자 겁박한 대한체육회장 적폐를 고발합니다

  • 까마귀설
  • 조회 17114
  • 이슈빠
  • 2018.02.16 00:39





1. VIP석을 IOC가 미리 예약을 해놨음. 자원봉사자들은 예약된 자리를 지키고 있었음.
2. 얼마 안 있어, 갑자기 '대한체육회 회장' 이라는 사람이 나타나 예약되었던 좌석에 무단으로 앉음.
3. 자원봉사자들은 대한체육회 회장에게 3분 가량 제지를 하였으나, 자원봉사자들의 말을 무시함.
4. IOC에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자리를 앉지 못해서 항의해서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림.
5. 무급페이 자원봉사자들에게 대한체육회 회장이 "야!" 라고 고함을 지르고, 갑의 위치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상당히 불쾌한 행동을 하였음. 이에 대한 사과는 한 번도 없었음.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위해서 수고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대하는 것은 나라의 국격을 해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적폐짓 때문에 우리 스포츠가 많이 피해를 입어왔죠. 그런데 무급 열정페이 자원봉사자에게도 저렇다니. 또하나의 적폐청산이라 생각하고 널리 퍼뜨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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