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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짐

  • 레드
  • 조회 8165
  • 이슈빠
  • 2018.03.07 00:08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wr_id=105103

 

 

 

저녁에 예전에알던 동생이 페메보내선
전에 나랑 썸타던오빠 고소한다면서
언니도 사귄거아닌데 잤잖아요 그거 강간이에요하드라

페메로는 뭔소린지 이해가안가서 통화했는데
나랑 오빠랑 썸타다 내가 차고 유학가고
저 기지배가 들이대서 둘이잤는데
결국 그오빠가 쟤랑 안사귐
그걸 강간이라고 나도 그오빠한테 당한거니까
같이 고소하자는거야

작곡하고있는사람이그등
셋다 작곡해서 작업하다만났고ㅇㅇ

몇년만에 연락해선 뭔 개똥같은소리하냐니까
언닌 피해받아놓고 억울하지도않녜

난 당한적없고 억울한적없는데
너도 니가좋아서 꼬셔서 잤으면서 고소하면
꽃뱀밖에안되니까 알아서 판단하라니까
궁시렁대더니 끊네

미투유명해지니까 별소릴다듣네진짜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749454

 

이젠 서로 좋아서 잤어도 


미투 당하는 시점이 오고야 말았음.

 

클럽이든 어디든 만나서 행해지던 원나잇도  몇년후엔 강간이 되어 나에게 돌아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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