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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동 현대백화점 모녀 진상 갑질 사건의 또다른 사실, 진실 확인!!!

  • 천국의악마
  • 조회 10851
  • 사회빠
  • 2015.01.05 15:58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wr_id=1611

 

경기 부천 현대백화점 모녀가 아르바이트 주차요원의 무릎을 꿇리면서
<경향신문 1월5일 12면 보도> ‘갑질 논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사실이 확인됐다.
1명 이외에 또 다른 주차요원 3명도 함께 무릎을 꿇린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백화점과 주차협력업체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30분쯤 이 백화점에서 쇼핑을 마친 어머니가 지하 4층 주차장에서 자신의 체어맨 차량에서 쇼핑을 하던 딸을 기다리자 주차요원 ㄱ씨(21)가 “체어맨이 차량 2대를 세울 수 있는 곳에 주차돼 있어 조금만 이동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그러나 체어맨 차량 운전석에 있던 어머니가 차량을 이동하지 않자 주차요원이 차량 뒤에서 주먹질을 했다”면서 “차 안에서 이를 본 어머니는 격노했고, 마침 쇼핑을 마치고 온 딸이 나타나 주차요원을 불러 무릎을 끓게 하고 욕설을 했다”고 말했다.

주차요원은 처음엔 부인하다가 곧바로 “잘못했다”고 빌었고, 화가 풀리지 않는 모녀는 주차요원을 거드는
다른 3명의 주차요원도 함께 무릎을 꿇도록 했다. “주차요원들은 30∼40분 정도 무릎을 끓고 있었다”고 백화점 주차협력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모녀는 주차요원을 밀치기는 했지만 빰을 때리는 등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소동은 오후 5시까지 1시간 넘게 진행됐다. 이 주차요원은 이날 주차협력업체에 “잘못했다”고 사과한 뒤 사표를 쓰고 일을 그만뒀다.

‘백화점 모녀’는 이날 백화점에서 700만∼800만원의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관계자는 “모녀의 신상을 밝힐 수는 없지만 현대백화점 VIP 고객은 아니다”며 “모녀는 이날 수제커튼 등을 구입한 것은 확인했다”고 말했다.

주차요원에게 무릎을 꿇린 뒤 한 주차요원의 누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느 VIP 모녀의 횡포’라는 글을 올려 파문이 확산됐다.
백화점 측은 “모녀가 백화점을 통해 주차요원의 전화번호를 받아 사과하려고 했지만 휴대전화를 꺼 놓아 연락이 안되는 상태”라고 밝혔다.

주차협력업체는 “주차장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 결과, 주차요원이 주먹을 지는 등 고객에 불미스러운 행동을 해 빌미를 제공한 부분도 있지만, 모녀가 과도하게 화낸 부분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백화점 측과 주차 협력업체 측에 따르면,

 

1. 백화점 모녀 중 엄머가 딸을 기다리면서 2대 자리에 1대를 주차하고(체어맨) 딸을 기다렸다.

 

2. 주차 요원이 2대 자리니까 차량을 조금 이동해주길 요청했다.

 

3. 그 모녀 중 엄마가 이를 개무시했다.

 

4. 주차 요원도 기분이 나빠서 차 뒤에서 주먹 감자를 날렸다.

 

5. 그 엄마가 그것을 보고 열이 받아서 내려서 주차 요원에게 호통을 친다.

 

6. 이와 함께 다른 주차 요원 3명도 무릎을 꿇게 한다.

 

 

응?????

 

 

그 주차 요원이 주먹 감자를 날렸다면서 다른 3명은 왜 무릎 꿇게 한거지??



아~ 그리고 잘못 알려진 사실!!

백화점 VIP가 아니다. 모녀 차량은외제 고급차까지는 아니고 체어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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