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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급식에서 보훈단체를 배제한 결과

  • 오차즈케
  • 조회 6093
  • 이슈빠
  • 2021.10.22 00:07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wr_id=167624

04.jpg 군대 급식에서 보훈단체를 배제한 결과


1. 수의 계약에서 경쟁 계약으로‥"급식 질 보장"


2. '흰 우유' 사라지고‥"초코·딸기 등 원하는 대로"

군은 우선 흰 우유 등 선호도가 떨어지는 품목은 과감하게 퇴출하기로 했습니다.

흰 우유는 올해 연간 393 회 급식되는데 내년 313 회(올해 기준의 80 %), 2023 년 235 회( 60 %)로 줄인 뒤 2024 년부터는 급식기준을 완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의무적으로 흰 우유를 보급하지 않고 장병이 원하는 경우에만 공급하겠다는 겁니다.

이에 따라 초코·딸기우유, 두유 등 다양한 유제품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장병 선택권이 확대됩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햄버거빵, 핫도그빵, 건빵, 쌀국수 등 가공식품에서 쌀을 의무적으로 함유해야 했던 제도도 폐지됩니다.



3. 농축수협 식자재 독점 축소‥"식단 편성에 장병 참여"


4. 보훈단체 생산품도 단계적 축소‥반발 우려도

아울러 보훈·복지단체와의 급식류 수의계약도 내년부터 폐지합니다.


5. 조리병 늘리고 민간조리원과 시설도 증원

조리병과 민간조리원, 영양사, 급양관리관도 증원하고 조리용 로봇과 오븐기 등 조리기구 도입도 확대됩니다.

국방부는 "지속적인 병역자원 감소 등을 고려해 군에서 직영하되, 민간조리원만으로 운영하는 병사식당을 시범 운영하고, 이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역시 보훈단체와 농축수협 카르텔 조지니까

식비 올리지 않아도 식단이 확 달라지네


군 보훈 단체들이 군인들을 얼마나 빨아 쳐먹었으면

한 끼당 재료값만 3000원씩 편성했었는데도 개막장이었냐

씨발 썩을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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