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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성재기와 여자 앵커의 설전

  • 쓰레기자
  • 조회 19312
  • 사회빠
  • 2015.08.09 11:08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wr_id=18481


저런 여자를 앵커로 두는 채널 A도 참으로 한심하네요. 

자고로 앵커라 하면 사실에 입각한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공정하게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자를 어느정도 한 후 앵커를 했는데 요즘은 그냥 아나운서가 앵커가 되는 경향이 많죠.

즉 실질적으로 사회문제에 대해서 다뤄보지 않은 상태에서 앵무새처럼 원고를 읽는다는 것입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차별에 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야되는데 여시회원들과 같은 발언을 하네요.

이미 2년전에 고인이 된 성재기씨.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어쩌면 여가부의 제 1타켓이 되어 있었겠죠?

요즘 여혐이 많다고 하는데 그건 어쩌면 선거에서 이기려는 집권당이 만든 전략일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남자보다 정치적 관심이 덜한 여성들에게 혜택을 준다면 아무래도 표가 자기들 쪽으로 올테니깐요.

일명 노이즈 마케팅을 통한 표몰이가 지금의 여혐을 만든 목적이 아닐까 하는 작은 음모론이 뇌리에 스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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