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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다고 남편 5시간 때려서 죽은 60대 아내 2심서 감형

  • 골통박창
  • 조회 13657
  • 사회빠
  • 2015.08.14 13:00

70대 남편이 바람 피운다고 생각해서 5시간을 때려서 살인한 60대 여성이 1심 10년에서 항소해서 2심에서 7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무려 5시간.

 

항소심에서 감형된 이유는 폭행한 도구가 효자손과 플라스틱 빗자루로 사람에게 치명상을 일으킬 정도의 물건들은 아니다. 가 감형이유였다고 합니다.

 

예전에 이슈가 되었던 숟가락 살인마가 생각이 나네요.

 

이 살인마가 우리나라에서 저 살인을 저질렀다면 집행유예로 풀려났겠네요.

 

 

모바일 배려 : https://youtu.be/4VyrudPO_A4

 

 

 

P.S : 60대 아주머니가 정말 대단하네요. 5시간동안 구타할 체력이 되다니.... UFC나 복싱 시합을 보면 그렇게 운동을 해도 30분정도만 해도 기진맥진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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