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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스캔들녀 도도맘 김미나씨 드디어 입열다

  • 골통박창
  • 조회 13150
  • 사회빠
  • 2015.10.27 08:19

 

그녀는 왜 그간 드러내지 않았던 얼굴을 언론에 내밀었을까. 여성중앙 11월호의 내용에 따르면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한다. 즉 언론을 피하고 있는 것이 스캔들을 긍정하는 것 같은 인상을 주었기 때문에 이젠 피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김미나 씨는 강용석과의 관계에 대해서 “호감이 있는 술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라고 선을 그었다.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표현도 썼다. 즉 여기서 호감이 있다는 건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이지 남자로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김미나 씨의 이런 해명에 대해 설혹 스캔들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남편이 있고 두 아이를 둔 엄마가 ‘호감이 있는 술친구’를 만나 술을 마시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에 대한 비판여론이 생겨나고 있다.

 

 

 

 

결론은 강용석과 스캔들은 불륜이 아니란 얘기네요. 홍콩에서 만난것도 사실이고, 수영장도 사진도 사실이라는데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란 말과 함께 스캔들을 부정했다는 내용입니다.

 

강용석이 입막음을 한건지 아니면 진실이 불륜이 아닌지는 당사자들만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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