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국정화 매국 교과서를 만들겠다는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
인터뷰중 몇가지 발췌했습니다.
-좋은 교과서란 어떤 책인가?
양심껏 쓰는거다. 지금 교과서는 결론을 내려놓고 연역법적으로 쓴다. 좌우 가리지 말고 사료에 근거해 귀납법적으로 써야한다. 역사에는 좌우가 없다. 좌에서 보면 우가 보이가, 우에서 보면 좌만 보일 뿐이다.
-인터넷에서 집필자에 대한 말이 많다.
오해도 많고... 난 신경 안쓴다. 인터넷을 보면 나는 친일파로 몰렸다.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다.
이 두가지 질문의 답변만 봐도 최몽룡 이 인간은 쓰레기인거다.
국정교과서를 양심껏 쓴단다. 양심이란 단어를 쓸 자격조차 없는 인간이 무슨 양심 타령이냐? 게다가 연역법이든, 귀납법적이든 자신도 참여했던 검인정 교과서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현 정부가 말하는것처럼 공부를 안해서 본인이 친일파로 몰렸다고 한다. 매국을 미화하는 교과서를 집필하면 그게 친일파지 도대체 뭐가 친일파인거다.
신뢰가 떨어지는 조사지만 60% 이상이 국정교과서를 반대한다. 그럼 이 60%가 공부를 안한거냐? 국민까지 매도하는 이런 인간이 집필하는 교과서를 공부하게 될 아이들이 불쌍할 뿐이고, 후세에 꼭 역사적 심판을 받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