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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거의 다 아는 소라넷 폐지청원 6만 돌파

  • 엔코프
  • 조회 16685
  • 사회빠
  • 2015.11.15 01:2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wr_id=27866

국내 최대 음란물 공유 사이트 '소라넷'에 올라온 각종 게시물들이 최근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폐지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소라넷 게시물을 보면 단순 음란물 수준에 그치지 않고 강력범죄 수준의 사진까지 게시돼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주취 상태로 의식이 없는 여성의 나체와 얼굴을 공개한 게시물이나 여성의 주요 부위에 라이터, 식칼 등을 삽입한 게시물까지 무분별하게 게시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아직도 주소를 바꿔가며 운영 중인 소라넷

 

 

 

 

1999년 6월 개설된 불법 음란사이트 소라넷은 그간 서버이전 등을 통해 국내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면서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제기돼왔다.

소라넷을 매개로 벌어지는 범죄 중 하나는 미성년 스와핑, 미성년 성매매 등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벌어지는 각종 성범죄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경)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아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유모(25)씨에 대해 지난 10월16일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다만 유씨가 자발적으로 성적 정체성에 대한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신상정보 공개명령은 내리지 않았다.

(후략)

 

개인적으로 소라넷은 범죄가 이어지니 폐지가 맞다고 보는데,

일베, 여시, 메갈리아도 같이 폐지해야 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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