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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 '땅콩회항' 박창진 사무장 소송도 각하

  • 데련님
  • 조회 18019
  • 사회빠
  • 2016.01.15 12:44

 

대한항공 여승무원에 이어 박창진 사무장도 미국 법원이 각하를 했네요.

 

즉 우리나라에서 이미 유죄판결을 받은 사건이기에 굳이 미국법원도 이를 소송의 꺼리로 생각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 법원에서 '2라운드 공방'이 남아있는데 이를 계속 소송을 진행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솔직히 돈이면 모든걸 얻을수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 싸움은 어찌보면 무의미해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싸움조차 하지 않는다면 평생을 노예로 밖에 살수 없다고 봅니다. 더 심한 노예시대에도 꿈틀거림은 있었습니다.

 

비록 계란으로 바위치기 싸움이 될수도 있지만 끝까지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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