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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끝없이 나오는 나라도 드물 듯

  • 18딸라
  • 조회 51287
  • 정치/사회빠
  • 2016.05.02 11:43

[단독] 이번엔 장갑차·미사일 부품값 조작 9억 횡령

 

육·해군의 주력포에 ‘짝퉁 부품’이 들어간 사실이 적발된 데 이어 장갑차·유도미사일·전투기의 부품 가격도 부풀려져 국민 세금이 낭비된 단서를 잡고 검찰이 수사 중이다. 검찰은 400억원대 해안복합감시체계 도입 사업 비리에 현직 군무원이 연루된 사실도 확인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지난달 28일 방산부품업체 E사의 박모(42) 차장을 횡령·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E사는 장갑차에 들어가는 송탄장치와 전투기의 유압저장소 등 핵심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다.

국내 기술진이 개발한 육군 보병전투장갑차 K-21. 전투중량 25t에 최고시속 70㎞다. 40㎜ 기관포 1문과 7.62㎜ 기관총 1정을 탑재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내 기술진이 개발한 육군 보병전투장갑차 K-21. 전투중량 25t에 최고시속 70㎞다. 40㎜ 기관포 1문과 7.62㎜ 기관총 1정을 탑재하고 있다. [중앙포토]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 군 무기에 들어가는 부품의 단가를 11억여원 높게 써낸 뒤 이 중 9억5000만원을 빼돌려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분단국가를 떠나서 그 어떤 나라에서도 이렇게 많은 방산비리가 나오지 않을 듯 보입니다.

 

그럼 유일한 분단국가인데 이 방산비리를 전시상황과 마찬가지로 간주하고 처벌해야되는게 옳은데 오히려 봐주기만 하고 있으니 방산비리를 안 저지르는 놈이 ㅂㅅ 소리 듣게 되는거죠.

 

즉결처형을 시키지 않는한 이 방산비리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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