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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를 정권 시녀 방송이라고 비판한 곳

  • robson
  • 조회 39375
  • 이슈빠
  • 2016.05.27 10:03

TV조선은 지난 25일 리포트 “야 ‘공영방송 최우선 해결’”(인터넷기사 제목은 공영방송·정권 시녀방송으로 전락…야 지배구조 최우선 해결”)을 통해 “압도적 다수의 세 야당이 20대 국회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공동으로 밝혔다”며 “‘여소야대 국회에서 MBC 등 공영방송에 대한 문제제기가 국회에서 거셀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TV조선은 “정권의 시녀방송으로 전락했다는 자조섞인 비난을 면할 수 없다는 점에서 방송관계자 모두가 한번 반성할 대목”이라고 말한 우상호 원내대표를 인용보도하며 “MBC에 대해선 현행 9명(여당 추천 6인·야당 추천 3인)인 방문진 이사를 13명으로 늘리고 중요 의사결정은 과반 찬성이 아니라 3분의 2 찬성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사장을 선임할 때는 지금처럼 ‘방문진 추천, 방통위 임명’이 아니라, 사장추천위원회가 복수 추천을 하고 방문진이 1명을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바꾸자고 했다”고 말했다.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는 MBC 대주주로 MBC 사장 임면권을 갖고 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그건가?


아무튼 MBC는 진짜 수치다 수치..


뭐 이런 수치를 느낄만한 행동을 하고 있긴하지만서도...


진짜 MBC는 각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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