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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한마디, 같이 갑시다!"와 네티즌 반응 그리고 오바마의 같이 갑시다 의미

  • 뀰♡
  • 조회 5488
  • 정치빠
  • 2015.03.06 10:3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wr_id=4818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트위터.



리퍼트 대사는 피습이 있던 어제 오후 4시 34분쯤 트위터를 통해 위와 같이 전했네요. 

“로빈과 세준, 그릭스비와 나는 성원에 깊이 감동했다! 한미동맹을 진전시키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겠다!”

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트윗을 남겼습니다.
 
로빈은 부인이며 세준은 지난 1월 서울에서 태어난 첫 아들, 그릭스비는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이라네요^^



한편 네티즌 반응은 이런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대인배이십니다. 같이 가주신다면 영광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당신을 정말 좋아합니다. 소수의 극단주의자가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대사님께 테러를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쾌유를 빕니다. 남은 임기 동안 한국에서 좋은 일 많으셔서 나쁜 기억 털어내시길 기원합니다"

"세준 아빠 빨리 나으세요", "한미혈맹은 영원합니다.. 죄송하고 죄스럽습니다"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자기 아들 이름도 세준이라고 지은 사람을 도대체 왜 공격했는지 모르겠다"




같이 갑시다는 한미연합 구호에요. 

We go together - 같이 갑시다

그래서 오바마도 이 말을 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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