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시작하나 봅니다.
이미 예견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분위기가 조성될줄 몰랐습니다.
새해 당연히 초반에는 떨어질줄 알았던 담뱃세가 생각보다 많이 걷혀서 정부가 시행하는 증세에 탄력을 받았나 봅니다.
이렇게 주류세를 올려도 여전히 아무런 제지없이 담뱃세처럼 일사철리로 진행이 된다면 농담처럼 하는 치킨세도 준비 할 것이다.
당신이 담배를 피지 않는다고, 술을 먹지 않는다고 이런 무분별한 증세에 가만히 있다면 결국 당신도 증세당할 날이 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