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초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를 콕 찍어 지원을 지시한 사실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확인했다.
이 지시를 받은 김종(구속기소)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과 주기적으로
연락하며 정씨에 대한 지원을 논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2014년 9월15일 이 부회장과의 첫 독대 당시 ‘승마선수’ 지원 요청을
넘어 구체적으로 ‘정유라’ 지원을 언급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특검팀은 2015년 3월 박 사장이 대한승마협회장에 취임한 뒤 그해 6월 승마협회가 삼성 지원을
전제로 짠 ‘정유라 올림픽 지원 로드맵’을 확보했다.
[ 한겨레신문 기사 ]
※ 기사전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8577.html?_fr=mt1
바끄네가 왜 정유라를 콕 찍어서 지원하라고 했쓰가?
무슨 관계이길래 그랬쓰가?
'쓰가 요정'이 바끄네에게 질문해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