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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논두렁 아니면 盧 전 대통령 받은 명품이 없어지나"

  • 아아
  • 조회 16478
  • 이슈빠
  • 2017.08.22 09:33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 국가정보원 적폐청산 TF(태스크포스) 활동을 비판하면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언급했다.
21일 이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 정책 질의에서 "국정원 적폐청산 TF가 '논두렁 시계'를 조사해서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 주장대로 국정원이 논두렁이라는 말을 만들어 언론에 흘렸다는 사실이 확인된다고 한들 달라지는 것이 있느냐"고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물었다.

이어 "논두렁이 아니라 다른 데 버렸다면 노 전 대통령이 선물로 받았다고 진술한 2억 원짜리 피아제 명품 시계가 2개에서 1개로 줄어드나. 아니면 명품이 아니라 단돈 1만 원짜리 시계로 바뀌나.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관련 진술 내용을 국정원이 개입해 언론에 흘린 것이 확인되면 박연차 전 회장으로부터 받은 100만 달러, 조카사위 연철호씨가 받은 500만 달러, 딸의 고급 아파트 구매를 위해 외화 반출한 사실 자체가 무혐의가 되는가"라고도 따졌다.

 




노 대통령 주변인의 잘못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니들 왜 온통 노 대통령을 파렴치범으로 몰고 갔니?

백배 천배 나쁜짓하고 남 눈의 티끌 욕하는 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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