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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피투성이 폭행 사건' 재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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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217
  • 이슈빠
  • 2017.10.20 08:35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wr_id=89767


출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321739

재판장, "개·돼지도 이렇게 안 때려" 가해 여중생들 꾸짖어

또래 여중생을 잔인하게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가해 여중생 3명에게 법원 재판장이 "개·돼지도 이렇게 때리면 안 된다"고 꾸짖었다.

세 여중생은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19일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임광호) 심리로 열린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1차 공판에서는 가해 여중생들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 김모(14)양과 정모(14)양은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했다.

불구속기소된 윤모(14)양은 교복을 입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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