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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훈련장서 예비군이 총기난사로 2명 사망,3명 부상

  • 꾸정물
  • 조회 7219
  • 사회빠
  • 2015.05.13 13:46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wr_id=9246

13일 오전 서울 내곡동 소재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일어났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예비군 최모(23)씨는 서울 내곡동 소재 육군 52사단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점사격 훈련 도중 다른 예비군들에게 총기를 난사했다.

최씨는 영점사격에 앞서 K2소총과 실탄 수발을 지급받았다. 사격에 들어간 최씨는 주변에서 훈련을 하던 다른 예비군들을 향해 4발을 쏘고, 또 다른 한 발로 본인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점사격은 총의 조준점과 탄착점이 일치되도록 소총의 조준구를 조정하는 작업을 말한다. 

최씨의 총에 맞은 4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중 1명이 치료 중에 사망했다. 총기를 난사한 최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 3명은 국군 수도병원, 서울삼성의료원, 영동세브란스병원으로 각각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와 진짜 군대 다 갔다와서 사회생활하면서 예비군 갔더니 저게..


직장도 있을 거고.....


군대서 죽으면 개죽음이라는데 예비군의 경우는....


그나저나 요즘은 싸이코가 너무 많아서 예비군도 겁난다.

 

앞으로 진짜 예비군 가는 사람들 예비군 어떻게 가냐..

 

그리고 예비 싸이코들은 저 방법이 있었다고 얼쑤~ 할 거 아냐.

 

아니면 예비군 가기 싫은 것들이 싸이코 코스프레 하거나..

 

진짜 개판이다.

 

저 싸이코는 자살했으니


다른 사망자분만 명복을 빌고, 부상자들 다 치료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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