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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쾌도난마’를 부른 이전의 무리한 ‘마녀사냥

  • america
  • 조회 10470
  • 이슈빠
  • 2017.11.29 08:35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wr_id=93294

1.png 유아인의 ‘쾌도난마’를 부른 이전의 무리한 ‘마녀사냥

2.png 유아인의 ‘쾌도난마’를 부른 이전의 무리한 ‘마녀사냥







출처:



http://m.facebook.com/wonik.park.5/posts/1609653442425218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77682&s_no=377682&page=3




3줄요약


1. 그동안 연예인들이 손쉽게 마녀사냥에 무릎꿇어옴 특히 여초 커뮤니티에서 여러 여성 연예인을 ‘로리타’컨셉으로 매도했지만, 실상 아동 성애혐의로 잡혀간건 워마드 회원임 (띠용?!)


2. 이번 유아인 사태를 바라보며 어떤 여성들은 하연수가 이런 논란 앞에 얼마나 쉽게 굴복했는지 말하며 유아인이 계속 싸우는건 젠더권력 덕분이라고 주장함


3. 그러나 그들이 원하는건 하연수도 유아인처럼 계속해서 싸워나갈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 유아인이든 하연수든 그 누구든 자기들 앞에 무릎꿇는 세상임


+ 그렇게 연예인을 하나의 인격으로 대하지 않고, 환상을 충족시켜주며 손쉽게 무릎꿇는 존재로만 여기고 그렇게 만들려하는 행동을 우리는 ‘메갈짓’ 혹은 ‘일베짓’이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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