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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수송대대 부대 마크

  • 양화대교
  • 조회 18564
  • 이슈빠
  • 2018.01.19 11:05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wr_id=98837

 

 

 

부산에 주둔 중인 미육군 837수송대대에서는 부대마크를 거북선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1997년 부산 지역 미군부대 개편으로 837수송대대가 만들어졌는데, 당시 837수송대대 군무원이었던

가이 캠벨이 부대마크를 도안하면서 거북선 마크가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이순신장군은 전 세계 제독중 가장 위대한 제독이다. 한국 해군 혁신의 상징이다."

-가이 캠벨-

 

 

미국 군사전문매체가 꼽은 최고 군함에서 거북선이 세계 7대 명품 군함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미국 해군연구소의 기준으로

 

거북선은 선내 침투가 불가능한 방어 체계

강력한 심리적 무기인 용머리

기동성이 뛰어난 노등

 

해군군함인 전세계 최초 장갑함선으로써 거북선을 높이 평가하였다.

 

 

미군 수송대대의 다른 별칭은 카고킹(화물의 왕)으로 불리운다.

 

 

 

각 나라별 이순신장군의 대한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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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키자카 장수

"내가 제일 두려워 하는 사람은 이순신이며,

가장 증오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좋아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존경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차를 함께 하고 싶은 이도 이순신이다."

 

그리고 와키자카의 후손들은 매년 이순신 장군님의 탄생때 한국으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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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군준장 G.A.Ballard

 

"이순신은 서양 사학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순신은 전략적 상황을 널리 파악하고,

해군전술의 비상한 기술을 가지고 전쟁의 유일한 참 정신인 불굴의 공격원칙에의하여 항상

고무된 통솔 원칙을 겸비하고 있었다. 그의 공격은 절대로 맹목적인 모험이 아니었다.

영국인에게 넬슨제독과 견줄수 있는 해군제독이 있다는 사실을 시인하기는 힘든 일이지만

이순인이 동양의 위대한 해군사령관이라는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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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도독 진린

 

명나라의 황제 신종(만력제)은 조선에서 진린도독으로부터 한통의 서신을 받는데.

내용은

 

"황제폐하 이곳 조선에서 전란이 끝나면 조선의 왕에게 명을 내리시어 조선국통제사

이순신을 요동으로 오라 하게 하소서...

신이 본 이순신은 그 지략이 매우 뛰어날뿐만 아니라. 그성품과 장수로 지녀야할 품덕을

고르 지닌바, 만일 조선수군통제사 이순신을 황제폐하께서 귀히 여기신다면

우리 명(明)국의 화근인 저 오랑케들을 견제할수 있을뿐 아니라, 저 오랑케들의 땅 모두를

우리의 명국으로 귀속시킬수 있을것이옵니다.

 

조선국왕은 원균에게 조선통제사 지휘권을 주었으나, 그 원균의 자만심으로 인하여 수백척에

달하는 함대를 전멸케 하였고 단 10여척만이 남았으메 이에 당황한 조선국왕은

이순신을 다시 불러 조선수군통제사에게 봉했으나, 이순신은 단한번의 불평없이 충의를 보여

10여척의 함대로 수백척의 왜선을 통쾌하게 격침하였나이다."

 

이후 진린은 이순신 장군님의 전사 소식을 듣고

세번을 휘청거려 쓰러지며 대성통곡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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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군 사토 준장

 

절세의 명장 이순신,장군의 위대한 인격, 뛰어난 전략, 천재적인 창의력, 외교적인 수완들은 이세상 어디에서도

찾을수없는 절세의 명장이라고 하였다.

 

"해군장군인 나로서는 평생을 두고 경모하는 바다의 장수로 네덜란드의 Ruyter Michiel과 조선의 이순신이있다.

그중에서 갑과 을을 정라하 한다면 서슴치 않고 이순신을 갑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영국의 넬슨이 세계적인 명장으로 명성이 높은것은 누구나 잘 아는 바이지만 그인격에 있어서나

창의성에 있어서는 도저히 이순신의 짝이 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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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고 헤이하치 해군제독

러일 전쟁 승전 축하연에서

 

"나를 넬슨에 비하는것은 가하나, 이순신에게 비하는것은 감당할수없는 일이다.

나는 이순신의 하사관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일본 저자 아오야 나기

 

고니시,시마즈등은 이순신이 죽은 줄도 모르고 싸우다가 또 패주하였다.

이야말로 죽은 제갈이 살아있는 중달을 쫒은 것이나 다름없다.

싸움이 그치자 그제서야 비로소 이순신의 죽음을 안 진린은 놀라고 배에 엎어지기 세번이더니 탄신하기를

"실로 그만한 자 고금에 다시없다!" 하였다. 죽음으로써 나라를 지킨 그 충렬.

호걸 이순신의 영명은 천추에 길이 빛날것이다.

 

 

일본 해군 전략 연국가 가와다 고오가

 

도고 헤이하치로가 혁혁한 전공을 세운것은 사실이지만,

이순신 장군과 비교하면 그 발가락 하나도 못 따라간다. 이순신에게 넬슨과 같은 거국적인

지원과 그만큼의 풍부한 무기와 함선을 주었다면, 우리 일본은 하루 아침에 점령을 당하고 말았을것이다.

대단히 실례인줄 알지만, 한국인들은 이순신장군을 성웅이라고 떠받들기만 할뿐

그분이 진정으로 얼마나 위대한 분인가 하는것은 우리 일본인보다도 모르고 있는것 같다.

 

여러나라에서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에게  

역사적으로 유명한 세계 4대 해전을 가르치고있다.

 

1. B.C 480년 그리스의 데미스토클레스제독의 살라미스해전

2. 1588년 영국 하워드 제독의 칼레 해전

3. 1592년 거북선을 앞세워 승리를 거둔 이순신제독의 한산대첩

4. 1805년 영국 넬슨제독의 트라팔가 해전

 

이중에서 한산대첩을 제일로 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순신장군 한 위인으로 국가를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구한 세계적인 위인으로 존경받고 있으며,

그의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거북선은

미국 워싱톤 전쟁기념관, 영국 해사박물관,중국,독일,불란서,캐나다등

세계각지의 역사기념관에 전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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