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포치는 담 주중에 열리는 챔스에 케알에손을 쓸려고 아껴 놨었는데 무사가 부상 당하는 바람에 갑자기
계획을 수정해야 하는 오류가 발생해서 예정에도 없던 손을 투입 했던거고 스코어 차이가 나니까 바로 뺀거라고 보네요
포체티노 진짜 대단한게 팬들의 비난이나 선수의 불만을 무시하고 전략을 짜 면서도 성과를 남기고 덕을 잃지 않아요
피파 매니저의 진짜 매니저 같아요
올 시즌 아무도 영입하지 읺은 구단 경영주 로서는 이런 매니저가 또 있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