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맨유, 무사 뎀벨레에 스카우터 파견

맨유는 스카우터 다비드 프리오를 보내 무사 뎀벨레가 프랑스 U21 vs 잉글랜드 U21 경기에서 두 골을 넣는 모습을 확인하였다. 조제 무리뉴는 무사 뎀벨레의 빅 팬이고, 지난 시즌 셀틱으로 이적하기전 미들즈보로와 풀럼 경기를 포함하여 세 번 정도 그를 봤다고 한다. 무리뉴는 뎀벨레가 드록바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셀틱은 그를 1월에 팔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의 가치는 셀틱으로의 이적료였던 50만 파운드에서 치솟고 있다. 그의 가치는 이제 백만 단위이다.

뎀벨레는 브렌단 로저스에서 꽃피우면서 6개월 만에 클럽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는 셀틱과 함께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하고 싶어한다.

맨유는 그를 쉽게 영입하지 못할 것이다. 맨유는 멤피스 데파이가 1월에 떠난다면 그를 더욱더 영입하고 싶어할 것이다. 데파이는 에버튼으로의 임대가 유력하다.

맨유만 뎀벨레를 원하지 않는다. 맨시티, 아스널, 뮌헨, 첼시는 월요일 프랑스 vs 잉글랜드전에 스카우터를 보낸 팀들이다.

맨유는 뎀벨레를 오랫동안 봐왔기 때문에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뎀벨레의 재능을 PSG 시절부터 알아왔다.

맨유의 관심은 2013년 10월 더 높아졌다. 풀럼과 맨유의 U21 경기였는데, 그 경기는 대런 플레쳐의 10달 만에 복귀전이었다. 맨유 아카데미 감독 니키 버트와 필 네빌 코치, 데이비드 베컴이 참석해 그를 봤다. 뎀벨레는 그 경기에서 35분에 골을 넣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3943376/Manchester-United-eye-Moussa-Dembele-transf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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