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푸이그 "다저스에서 열심히 하지 않았다"

  • 실바
  • 조회 1339
  • 2019.02.20 16:54
 신시내티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푸이그는 신시내티 지역 언론 ‘신시내티 인콰이어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몇 년간, 나는 열심히 하지 않았다. 아직 계약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언급하며 다저스 구단 뿐 아니라 팬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더불어 푸이그는 “이제는 내 인생에서 어느 해보다 더 열심히 해야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올 시즌을 마치고 얻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의식한 자신의 다짐을 밝혔다. 올 시즌까지 뛰어야 FA가 되는 푸이그는 이전까지는 구단에 소속된 처지라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의미. 

‘다저네이션’은 “다저스의 아이콘이었던 푸이그의 태업 발언은 무례하며 더욱이 자신의 태업이 돈에서 비롯됐다고 말하는 것은 더욱 그렇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

푸이그는 올 시즌 끝나면 FA자격 획득하는데

왜 자신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발언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추천 1 비추천 0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