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게 벤투군 보고 있는가.... 자넬 능가하는 빌드업성애자가 여기 있네
울산이 15년 쌓아온 팀 컬러에 반하는 감독을 잇달아 내쳐버렸는데 전북 역시 10년 세월로 만만찮다
과연 승자는 누구? 전통인가 새 감독인가
경남 2 : 1 성남
결국 승패를 가른건 스쿼드의 두께
외인 2명을 교체명단에 두고 시작하는 경남에게 성남이 내밀 카드가 마땅히 없었다
부산 1 : 4 안양
현 조덕제 감독, 전임 최윤겸 감독의 공통점=
승강전에서 이겨 팀을 1부리그로 올린 경험이 있다
그거 하나 보고 앉힌다... 어휴 빡대가리 구단주 새끼
1부 승격이 그거 하나로만 되면 세상 어느 팀이 고생하냐
서울 2 : 0 포항
똑같이 정줄 놓은 프런트 덕분에 스쿼드가 거덜난
옛
명가인데.....
한쪽 감독은 끊임없이 선수들에게 위기의식을 주입했고 다른 한쪽 감독은 내가 추구하는 축구 타령이나 하며 무사태평
상위 스플릿이 우습나 작년은 내가 잘한 게 아니라 남들이 못했단 걸 모르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