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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한달 이상 불량 공인구 사용해야 됨... 기간 늘어날 가능성도 ;

  • 폭스바겐세일
  • 조회 857
  • 2019.03.21 11:54
KBO는 갈수록 심화되는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고자 새 공인구를 도입했지만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새 공인구 납품이 늦어져 오는 23일 개막이후 최소 한달 동안 반발계수의 기준치가 다른 공인구를 섞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현재 상황입니다.

[류대환/KBO 사무총장 : "(공인구 제작업체가) 4월 말이나 5월 초까지는 어찌 됐든 자기들이 노력해 보겠다고 말합니다. 저희는 이 부분에 대해 강력하게 촉구를 했습니다."]

공식 경기에서도 경기마다, 선수마다 반발계수의 기준치가 다른 공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게 KBO의 설명입니다.

이대로 시즌이 개막하면 공식기록의 공정성 문제까지도 논란거리로 번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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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업체가 노력한다 하더라도 최소 한달은 반발계수 다른 공을 사용해야하고

한달 안으로 공인구 제작 및 보급이 원할해진다는 보장도 없고...

스프링캠프 때도 새 공인구 모자란다고 하더니만... 진짜 코미디 같은 상황이네요 ㅋㅋㅋ

무슨 모바일 게임 뽑기 시스템도 아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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