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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 출발' SK 하재훈은 자신감과 배짱을 던졌다

  • 휴렛팩커드
  • 조회 422
  • 2019.03.24 00:21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103647
'레퍼토리는 단순하지만 강력했다. 최고 151㎞가 나온 포심패스트볼을 던져 유리한 카운트를 잡았다. 파울이 많이 나왔다. 여기에 가장 자신 있는 결정구인 커브로 헛스윙과 빗맞은 타구를 유도했다. 하재훈은 “첫 등판이니 가장 자신 있는 공을 찍어 넣었다. 그래야 내가 잘 던질 가능성이 높았다”고 말했다. 시범경기에서 주무기인 커브를 숨긴 것에 대해서는 “여기서 보여주려고 했다”고 미소 지었다.'


KBO리그 데뷔 경기에서 승리투수


'환상적 출발' SK 하재훈은 자신감과 배짱을 던졌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7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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