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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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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33
  • 2019.12.06 15:22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111764


1) 하치무라는 이전에도 30득점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때는 가비지게임이었고 오늘은 강호 식서스를 상대로 팀이 승리하는 경기에서 27득점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얘를 계속 상대해야할 아시아의 여러 농구대표팀 감독들 머리가 아플거같네요...





2) 선즈가 캠 존슨을 11번픽으로 지명했을때 욕 엄청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슛은 좋은데 엉덩이부상도 있고 그외의 능력에 대한 평이 높지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1라운드 후반픽으로 예상되었죠.) 슈터로서 나쁘지않게 뛰어주고있는거같습니다.

요즘같은 트렌드에서 6-8의 3점되는 윙이면 어느팀이든 탐낼만하죠.





3) 44득점 부커, 같이 원투펀치해줘야할 에이튼이 빠진가운데 계속 팀을 플옵진출권에 이끌고있습니다.





4) 어제, 오늘경기는 아닌데 올랜도경기보니 아이작, 이친구가 눈에 많이 들어와서 같이 올려봅니다. 공격은 아직 부족하지만 수비가 많이 좋더라고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몇년안에 올해의 수비상을 노릴만한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5) 브라운은 연장계약했을때 부진했던 지난시즌때문에 너무 큰계약아닌가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잘해주네요. 어릴때 마사장, 피펜 콤비를 봤던 팬에게 2,3번 콤비는 언제나 설레임을 주는데 테이텀이랑 좋은 콤비가 되었으면 합니다.





6) 이틀전 게임의 갈매기입니다. 뭐 너무 잘하는 선수니 딱히 더 할말은 없고 5분 23초부터 나오는 수비가 인상적이어서 올려봅니다.
덴버의 원투펀치, 요키치와 머레이를 모두 막아내며 승리를 굳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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