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金昌樂)는 새 외국인 투수로 파커 마켈(Parker Markel, 26세)을 계약 총액 $525,000 에 영입했다.
2010년 템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한 마켈은 193cm, 100kg의 체격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로, 150km 이상의 타점 높은 직구를 구사하며 뛰어난 땅볼유도 능력을 갖추고 있다. 마이너리그 통산 34승 26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으며 올 시즌에는 템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더램 불스(Durham Bulls)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2.52의 활약을 펼쳤다.
계약을 마친 마켈은 “롯데자이언츠에서 맞이할 다음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 새로운 나라를 경험하며 새로운 곳에서 야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함을 느낀다. 팀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새로운 팀 동료와 코칭스태프 그리고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자이언츠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한 조쉬 린드블럼 선수는 개인사유로 구단에 재계약 포기 의사를 밝혔다.
*2014년 12월 영상*
딸 때문이였군요.
2010년 템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한 마켈은 193cm, 100kg의 체격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로, 150km 이상의 타점 높은 직구를 구사하며 뛰어난 땅볼유도 능력을 갖추고 있다. 마이너리그 통산 34승 26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으며 올 시즌에는 템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더램 불스(Durham Bulls)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2.52의 활약을 펼쳤다.
계약을 마친 마켈은 “롯데자이언츠에서 맞이할 다음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 새로운 나라를 경험하며 새로운 곳에서 야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함을 느낀다. 팀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새로운 팀 동료와 코칭스태프 그리고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자이언츠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한 조쉬 린드블럼 선수는 개인사유로 구단에 재계약 포기 의사를 밝혔다.
*성적*
린드블럼과는 빠이빠이네요...
새로오는 용병 피치컬이 좋네요.
50만싼 가격이고 젊은 나이 26세 바로 전해인 AAA 성적도 준수하네요.
뭐 롯데팬들입장에선 니퍼트급 용병을 바라고 계셨겠지만 ㅠㅠ 
*린드블럼이 미국으로 가는 이유*
꼭 수술 잘 받고 완쾌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