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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 무엇이 첼시 캡틴을 사이드라인으로 밀어냈을까?

  • 아침먹고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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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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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ports-john-terry-terry-chelsea-john-terry-chelsea_3837192.jpg [스카이 스포츠] 무엇이 첼시 캡틴을 사이드라인으로 밀어냈을까?

(눈빛은 살아있다...)



테리는 첼시가 리그 탑 테이블에 올라서는 것을 사이드 라인에서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15년전 12월 테리가 첼시의 첫 캡틴이 된 날입니다. 블루스는 지금 리그 탑에 올라와있지만 

수요일, 36세가 된 팀의 선장은 현재 1군에서 벗어나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가 안토니오 콘테의 계획에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지켜봐야합니다.


첼시는 맨시티를 상대로 3:1이라는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8연승과 함께 리크 탑에 올라섰으며,

그들은 런던 라이벌이자 이웃인 토트넘을 따돌린후 2주연속으로 타이틀 경쟁자들로 부터

자리를 지켰냈습니다.


우승타이틀을 4번이나 거머쥔 존 테리는 첼시의 첫번째 타이틀과, 마지막 타이틀의 핵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완장을 건네받은지 15년이 지난 지금, 주위 사람들한테 영감을 주는 선장은 

그없이도 그의 팀원들이 활약하는것을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테리가 발목인대 부상을 당한 4R 스완지전 2:2 무승부 이후, 가장 중요한 질문은 

"그가 언제 팀에 복귀하냐?"이었고 클럽의 가장 성공적인 캡틴은 그 시점까지는

필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는 타이틀 라이벌 리버풀과 아스날한테 연속으로 패하면서 즉각적으로

해결책을 찾아야만 했으며, 이 이탈리안은 마르코스 알론소와 활력을 되찾은 빅터 모제스를

아스피, 루이스, 케이힐과 함께 3백 시스템으로 전환시켰으며, 변화 이후 

단 2골만을 실점, 8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부상이 남아있는 테리는 자신이 회복해도 선발 복귀가 힘듬을 인정했습니다.

(인터뷰는 이미 올라왔기에 생략합니다)


콘테는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정착된 수비 시스템을 바꾸지는 않을듯하지만,

테리가 핏이 돌아오면 그의 경험과 검증된 능력은 자연스럽게 복귀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굳이 새로운 시스템에 끼워 넣을까요?


에버튼을 5:0으로 대파할 당시 6분짜리 조연 역할을 빼면 테리는 10월말

웨스트햄을 상대로한 EFL컵 경기 이후 출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가 3-4-3에서 플레이 한것은 처음이었으며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은 그날 밤 런던스타디움에서 패배의 2골에

관여됬다고 비난을 받았습니다.


콘테는 그의 팬입니다, 그가 첼시에 집권했을 여름때, 테리는 

첼시에서 퇴장할것 처럼 보였지만 1년 연장계약을 승인한 사람입니다.

전설적인 AC밀란 듀오, 파울로 말디니와 프랭코 바레시들과 경기를

가졌던 그로써는 그들이 팀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있습니다.


콘테 왈 "테리는 이팀의 주장이며 좋은 인격과 카리스마를 갖춘 훌륭한 선수"

라고 부임당시 기자회견장에서 밝혔습니다,

"그는 클럽의 옳은 정신과 플레이를 이해하고 있기때문에 저는 그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통계는 테리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지난시즌 2명의 다른 중앙센터백(케이힐 조우마)와

비교해서 인터셉트 패스 성공률에서 우위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개별적인 통계와 수치를 넘어서, 콘테의 시스템은 전과 다르게 허리와

날개가 발전한것을 이해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시티를 상대로 세스크의 인상적인 복귀가 현재 주전들의 부상과 징계로 

문이 열려있음을 의미하고 있는 반면, 포지션 라이벌 커트 조우마가 장기 부상에서

복귀하며 테리는 더많은 시간을 사이드 라인에서 보낼 수 도 있습니다.


블루스의 연승이 지속되는 동안 그의 계약이 여름에 끝나기를 바라면, 그는

너무 기쁘진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테리는 여전히 첼시의 또다른 타이틀 획득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http://www.skysports.com/transfer/news/11096/10688237/what-next-for-sidelined-chelsea-captain-john-t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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