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가 그들의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을 지켜내는데 고전했지만 2015/16시즌의 마술이 맨시티를 3-0으로 밀어붙이며 조금씩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의 주요 문제들 중 하나는 지난 시즌 팀의 핵심이였던 공격수 제이미 바디와 리야드 마레즈 사이의 연결 부족이여왔다.
그러나 그 듀오는 시티를 상대로 한 레스터의 세번째골을 바디에게 어시스트한 마레즈와 함께 다시 돌아왔다.
환상적인 그 윙어의 첫 패스는 바디를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 앞으로 집어넣었고 바디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며 골문앞으로 집어넣었다.
이 순간이 일어나기 전 마레즈는 지난 900분간 바디에게 단 한 번의 찬스만을 만들어줬었다.
심지어 더 충격적인건, 2016년 2월 리버풀에게 2-0으로 승리한 이후 마레즈가 바디에게 프리미어리그에서 어시스트한 것이 처음이라는 것이다.
이 짝꿍이 폼을 다시 되찾으며 레스터가 무엇을 일구어낼수 있을지 도저히 알 수 없으며 본머스, 스토크 그리고 에버튼은 그들의 다음 몇 경기동안 그들을 조심해야할지도 모른다.
출처:http://metro.co.uk/2016/12/10/leciester-city-stars-riyad-mahrez-and-jamie-vardy-bring-back-the-magic-v-manchester-city-631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