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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이병근 감독대행은 정식 감독이 되어야 한다

  • 로직
  • 조회 290
  • 2020.07.29 18:34
이병근 감독대행을 정식으로 선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리그에서 5위에 올라 있는 팀에서 이렇게 반년 가까운 시간 동안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하지 않은 게 오히려 더 이상하다. 감독대행이라는 건 이제 막 감독이 팀을 떠나 새로운 감독을 물색 중인 인천유나이티드나 수원삼성에 어울리는 단어다. 대구FC에는 걸맞는 단어는 아니다. 더군다나 이병근 감독대행은 정식 감독이 될 수 있는 P급 지도자 자격증도 갖추고 있다. P급 지도자 자격증이 없어 60일 동안만 임시로 감독을 할 수 있는 다른 구단의 상황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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