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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 성실의시대
  • 조회 247
  • 2020.09.2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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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시즌 부터 얘는 무조건 터진다고 기다렸는데 계속 죽쓰고, 저번 달까찌만 하더라도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이번 달은 원간 MVP를 노릴 정도로 대폭발했습니다. 최희섭이 딱 한가지 조언을 해줬다는데 클로저 이상용 생각나지 않습니까.
하..근데 군 문제를 해결못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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