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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감독도 없고 무패 행진도 없다

  • 취존
  • 조회 277
  • 2020.09.27 13:34

서울은 수원전에 급하게 박혁순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내세웠다. 한 시즌 동안 감독 3명이 바뀌었고, 그것도 감독대행에 이어 또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이해할 수 없는 촌극이 연출됐다.


서울이 얼마나 흔들리고 있는지, 서울이 얼마나 아마추어적 행보를 걷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결정적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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