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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던이시여... 샬럿, 고든 헤이워드 영입 (그 외 소식)

  • 곰시누
  • 조회 297
  • 2020.11.22 05:22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124177
고든 헤이워드 (보스턴) -> (샬럿)  4년/120M

=>보스턴의 제의를 거절한 고든 헤이워드의 선택은 샬럿...이었습니다.
샬럿은 헤이워드의 연봉을 맞추기 위해 니콜라스 바툼을 웨이브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구단주로서는 다른 의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그분...
워낙 선수들이 샬럿을 비선호하다 보니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어쨌든 라멜로 볼과 고든 헤이워드가 가세한 상황에서
샬럿이 얼마나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 FA 시장의 또 다른 빅카드 중 한 명이었던 프레드 밴블릿은
토론토와 4년/85M에 그대로 계약했습니다.



밀워키와 마이애미도 (현지시각) 낮부터 달리고 있습니다.
마이애미는 한 명의 선수를 떠나 보냈는데요.


제이 크라우더 (마이애미) -> (피닉스)  3년/30M

=>크라우더가 CP3 & 부커의 곁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두 명의 선수를 영입했는데요.


모리스 하클리스 (뉴욕) -> (마이애미)  1년/3,6M
에이브리 브래들리 (LA 레이커스) -> (마이애미)  2년/11.6M

=>포워드 모리스 하클리스, 그리고 가드 AV(!)를 영입했습니다!



플옵에서 마이애미에게 패하며 좌절했던 밀워키,
보그단 영입이 나가리(?)되고 매튜스와 로빈 로페즈가 떠난 상황에서
두 명의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바비 포르티스 (뉴욕) -> (밀워키)  2년/7.5M
DJ 오거스틴 (올랜도) -> (밀워키)  3년/21M

=>포워드 바비 포르티스, 그리고 가드 DJ 오거스틴을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샌안토니오 소식 궁금해 하셨던 분 있었는데,
야콥 포엘틀을 3년/약 27M에 잔류시켰다는 소소한 (...) 뉴스가 있습니다.
하든이 올 것인지를 두고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브루클린의 경우
일단 휴스턴의 제프 그린을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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