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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조성환 감독이 말하는 2020년과 은퇴 번복 비하인드 스토리

  • 바르셀로나
  • 조회 187
  • 2020.11.26 16:34
선수들과 팬들, 그리고 구단 프런트마저 포기했던 그 순간 조성환 감독은 인천에 부임해 결국 생존이라는 목표를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조성환 감독은 겸손했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성환 감독은 잔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들떠선 안된다. 축하는 나중에 받겠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다시 한 번 극적으로 K리그1에 생존한 인천은 내년 시즌에는 정말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조성환 감독과 인천의 2021시즌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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