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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성폭행’ 피해자 대리인, “짐승같은 가해자...배려 필요할까”

  • 호우
  • 조회 333
  • 2021.02.24 13:34

 "박지훈 변호사는 보도자료에 “피해자들은 지금이라도 행위가 일어난 날짜와 장소를 모두 특정할 수 있다”며 “2000년 1월부터 6월 경까지라고 다소 두루뭉술하게 표현했으나, 이는 가해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저지른 악행을 리마인드 시켜 주기 위한 일종의 배려다. 짐승과도 같은 가해자들에게 과연 배려라는 것이 필요할까 싶지만, 스스로 깨우칠 기회를 주자는 것이 현재 피해자들의 뜻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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