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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에 용서 없었다…강동희 징계 해제안 기각

  • 광천김
  • 조회 398
  • 2021.06.15 16:34

제명 후 반성과 재발방지 활동을 한 노력은 인정하지만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본인과 10개구단 감독 등 농구인 다수가 낸 탄원서를 기각하며 추후 재논의도 불가하다고 합니다.

 

과거 K리그에서도 관찰기간 끝난 승부조작 가담 선수를 복권하려다가 팬들의 반발로 철회된 적이 있으며, e스포츠에서도 단순 베팅 가담이나 선배에게 속아 넘어가거나 꼬드김에 시달리다가 어쩔 수 없이 가담해 돈도 받지 않은 죄질이 낮은 선수조차 전원 영구제명된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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